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인 지민이 첫 솔로 앨범 ‘FACE’로 역대 솔로 아티스트 초동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FACE’ 앨범, 초동 145만 장 판매 기록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FACE’는 발매 첫 일주일간 145만 4,223장을 판매하며 초동 1위를 차지하였다. 이는 K-팝 솔로 아티스트의 음반으로는 역대 최초로 발매 첫날에 ‘밀리언셀러’가 된 기록이다. 또한 ‘FACE’는 일본의 오리콘 차트에서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주간 앨범 랭킹’,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하여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으로 ‘주간 음악 랭킹’ 3관왕을 차지하였다.
‘FACE’ 앨범은 지민이 직접 총괄 프로듀싱에 참여해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담아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Like Crazy’를 비롯해 ‘Lost’, ‘약속’ 등 총 3곡이 수록되어 있다. ‘Like Crazy’는 지민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감성을 담아낸 곡으로 음원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유지하며,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인기
방탄소년단은 이미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이돌 그룹으로, 지민의 솔로 앨범 역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FACE’는 발매 전부터 전 세계적인 팬들의 기대를 모았으며, 발매되는 즉시 전 세계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FACE’ 앨범 발매와 함께 지민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매 순간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Like Crazy’와 수록곡 ‘Set Me Free Pt.2’ 무대를 공개하며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글을 맺으며
방탄소년단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가 초동 145만 장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음악 시장을 뜨겁게 달군다. 이번 기록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지민의 역량을 입증하며,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인기에 더욱 화살표를 그리고 있다. 앞으로도 지민의 음악적 색깔을 담아낸 다양한 작품들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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